사연 오랜만에 올리네요
한동안 힘들고, 맘이 안좋을때 꿈음들으며 많은 위로 받고, 힘도 얻고, 우리 부부 사이도 더욱 좋아졌죠~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남편과 아이와 신사동 가로수길도 걷고, 한강 공원에서 시원한 강바람도 맞고 왔네요..
많이 피곤할텐데 집에와서 빨래도 해주고, 깔끔하게 널어주기도 하는 사랑하는 남편과 같이 꿈음 듣고 있어요.
남편은 레인보우로, 저는 라디오로..ㅋㅋ
빨래 널고 있는 남편 모습이 너무 이뻐보이네요~
이적의 '빨래' 들려주세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윤희님 오랜만이예요.
하미진
2010.10.10
조회 21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