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님 안녕하세요.
습관이란게 정말 무서운 거 같네요.
지난주부터 사랑하는 님을 위해서 매일 밤 꿈음을 듣고 난 후 하루를 정리하며 사랑하는 님에게 쪽지를 보냈습니다.
매일 아침 내 마음을 보고 미소지을 내 사랑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찼습니다.
이젠...매일...어떤 날이라도 내 님께 마음을 전하는 쪽지를 보내겠습니다.
벌써 20년 전인가요...초여름밤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이 기억에 생생한데...그 수많은 별들이 하나씩 하나씩 제 가슴속에서 빛나고 그 아름다운 별빛을 내 님께 전해주고 싶네요.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내 마음 속의 딱 하나의 별을 내 사랑 경에게 지금 선물하고 싶습니다.
UN 의 '선물' 간절히 두손모아 신청합니다.
모두가 사랑하는 밤이 되겠죠?
아름다운 가을밤 예쁜 국화꽃 첨부합니다.
(내 님이 예쁘게 키우고 있답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