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이렇게 또 급하게 도움을 청하네요..
생각해 보니 언제 제가 급할 때만 사연을 쓰는 것 같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주 토요일에 제가 결혼을 합니다.
10년을 사귄 친구인데 너무 오래 사귀다 보니 결혼준비도 그냥 하게 되었고 생각해 보니 프로포즈를 안했네요. 아마 10시에서 10시반 정도에 차안에서 노래를 들을 것 같네요.
“순이야…10년 동안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앞으로는 오빠가 더 사랑해 줄께..완벽한 남자가 되서 너를 데려오려 했는데 생각해 보니 니가 내 옆에 있어야 내가 완벽해 질 것 같다 ”
신청곡은 신부에게 입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급...도움요청..
최진일
2010.10.13
조회 3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