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취미가 무엇이라 어디 적을 일도 없고
물어보는 사람도 대답할 일도 없지만..
오늘 일을 마치고 차에서 꿈음 듣다가 문득 생각났습니다.
예전엔 음악감상..이렇게 적었던 것이
지금 어디엔가 쓰거나 말할 기회가 있다면 콕 집어서
'꿈음듣기'라 써야겠다고요. ^^
또 다른 취미가 생겼습니다.
예전엔 전혀 생각지 못했던 요리!
재료 구입하는데 돈이 좀 들지만
직접 요리를 하며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합니다.
그러나..일년 열두달, 하루 세끼 음식 만들기..
식사 후의 뒷정리까지 생각하면..
어이쿠..전 못할 거 같습니다.
아주 바쁘게 사는 친구가 있어요.
얘는 다른 사람들 먹을 건 다 챙겨주면서
정작 자기는 식사 때를 놓칠 때가 많은가봐요.
그래서 친구 속 쓰리지 않게 몸에 좋은 음식 만들기를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친구의 건강챙겨주기 프로젝트!
성공할 수 있길 바라며..
내일 하루도 고고싱하며 화이팅!
바비킴-고래의 꿈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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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휴식으로 재충전하는 시간
스머프
2010.10.13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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