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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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휴식으로 재충전하는 시간
스머프
2010.10.13
조회 31
이제는 취미가 무엇이라 어디 적을 일도 없고
물어보는 사람도 대답할 일도 없지만..
오늘 일을 마치고 차에서 꿈음 듣다가 문득 생각났습니다.
예전엔 음악감상..이렇게 적었던 것이
지금 어디엔가 쓰거나 말할 기회가 있다면 콕 집어서
'꿈음듣기'라 써야겠다고요. ^^

또 다른 취미가 생겼습니다.
예전엔 전혀 생각지 못했던 요리!
재료 구입하는데 돈이 좀 들지만
직접 요리를 하며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합니다.
그러나..일년 열두달, 하루 세끼 음식 만들기..
식사 후의 뒷정리까지 생각하면..
어이쿠..전 못할 거 같습니다.

아주 바쁘게 사는 친구가 있어요.
얘는 다른 사람들 먹을 건 다 챙겨주면서
정작 자기는 식사 때를 놓칠 때가 많은가봐요.
그래서 친구 속 쓰리지 않게 몸에 좋은 음식 만들기를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친구의 건강챙겨주기 프로젝트!
성공할 수 있길 바라며..
내일 하루도 고고싱하며 화이팅!

바비킴-고래의 꿈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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