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이 좋네요...
실은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수학성적이 많이 올랐거든요.
아이 스스로도 자기 점수에 흥겨워 하며
저에게 문자로 "선생님, 정말 잘했죠... 아우~~~켑 잘봤죠...ㅋㅋ"
이런 문자를 저에게 몇번이나 보내 왔습니다.
실은 목표달성 성적에 도달하는 친구들에게는
햄버거 셋트를 사주기로 했는데....
정말 열심히 해서 선생님이 원하는 성적보다 많이 올려와서
아이들이 고맙게 느껴져요... 제 돈이 좀 많이 나가게 됐지만...
어쨓든 기분이 무척 좋네요....
윤아, 요한, 하은, 유경... 얘들아,,, 선생님 돈은
걱정말고 앞으로도 쭉쭉 성적 올려줘... 다음에 뷔폐를 쏠가봐~~
오늘 하루도 아이들때문에 행복하게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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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서의 나만의 그대모습 듣고 싶어요.....
이돌연
2010.10.12
조회 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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