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윤희씨...
여유로운 화요일 가을밤 창밖 풀벌레 소리가 너무 좋아요.
올해 5월 사랑하는 사람과 만난지 100일 되는 날 사연 보낸 부산사나이
허성훈이라고 합니다. 기억하실런지...
윤희씨 사연소개 덕분에 그녀와 결혼해서 지금은 같은 침대를 쓰면서,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배속엔 우리의 2세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구요. 부럽죠^^
다름이 아니라 오늘이 그녀와 결혼한지 꼭 100일 되는 날입니다.
평소 표현 못하는 경상도남자라서 윤희씨의 목소리를 빌어 그녀에게
저의 맘을 전하고 싶네요.
세영씨! 100일동안 나의 곁에서 변함없이 머물러줘서 고마워요.
보잘것 없는 나를 믿고 나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항상 닦아 비출께요. 사랑해요.
윤희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청곡은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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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희씨 감사합니다^^
허성훈
2010.10.12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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