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듣기만 하다가 기쁜 소식이 잇어 이렇게 몇자 남겨봅니다
저는 두아이의 엄마인데요
작년에 이사오기전 동네에서 친햇던 동갑내기 친구의 세째아이 임신소식을 들엇답니다

이사오기전에는 같은 어린이집에 보내는 첫애들 때문에 하원해서는 놀이터도 같이 다니고 시장도 가고 잼있게 보냇는데 이사오고 나서는 거리가 떨어져 많이 못봤거든요
근데 오늘 오랜만에 연락해보니 셋째 가진지 벌써 5개월이라네요
얼마나 반가운지..
건강하고 이쁜 아기 낳앗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친구야~~~ 축하해~~

신청곡은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