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윤희님...
너무도 다급해서 어떤 말를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5일전에 어머님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셨는데요.
깨어나실 기미가 안보이시네요.
의사선생님께서는 기적을 바라보자고 하셨는데...
고생만 해오신 어머님을 이대로는 못보내드리겠네요.
12년동안 빌딩에서 미화부로 근무하신 저희 어머님,
잘해드린것이 없어서 더더욱 가슴이 찢어질것 처럼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님께서 일어나실수 있겠죠.
반드시 그럴거에요.
신청곡은 김광석님의 일어나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누워계시는 어머님을 위해서 신청곡 올립니다.
김보선
2010.10.14
조회 1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