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사연을 올린 김세희양에 군인친구입니다.
어제도 여느때와 같이 꿈.음을 듣고 있다가 친구가 보낸 사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라디오를 같이 듣기로 한지 단 몇시간만에 나에게 보낸 사연을
듣게 되어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깊은 감동과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언젠가 한번 사연을 올려주겠다던 약속을,
Elvis Costello - she 라는 곡과 함께 지켜주었습니다.
그것도 단 몇시간만에..
그래서 저도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군대에 있는 내가 힘들까봐, 별일없는데도 힘내라며
매일 같이 편지를 써주는 너에게 고맙고,
바쁘지만 지금처럼 밝은 모습 잃지 않길 바랄게,
앞으로 자주 볼거지만, 항상 건강 생각하면서 잘지내질 바래!
그리고 희야 화이팅!
신청곡은 Michael Buble 의 home이라는 곡이요!
내일부터 훈련이라 오늘밖에 시간이 없네요,..
꼭 부탁드릴게요.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요.
허윤희 누나, 작가님, 제작자님, 꼭 부탁드릴게요.
꼭이요! 군대에 있는 병사들도 꿈,음 완전 팬이에요!
마지막으로 꿈과 음악사이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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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차경헌
2010.10.14
조회 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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