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씨~ ^^
늘 감미로운 목소리로 하루를 정리하며
편안한 시간으로 보낸답니다~(감사해요~^^)
요즘 가을 날씨를 보며,..또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CBS 인터넷 게시판을 똑똑 두르려봅니다
늘 언니같은 제 동생이 드디어 태의 열매를 맺었답니다
먼저는 하나남께 너무 감사하고,..
그동안 노력하며,.기도하며 기다린 동생에게 축하한다고
윤희씨의 예쁜 목소리를 통해 축하메세지를 전하고 싶네요
언제나 가족을 위해 장녀인 저보다 장녀같이 희생하고 책임감 많던
제 사랑스런 동생...첫 아이를 갖고 출산할 땐,.. 언니인 제가 출산경험이 없어 제대로 도와주지도 못하고, 산후조리도 제일 바쁠 때여서 많이 가보지도 못했는데,.. 이번에는 우리 예동(테명:예지동생)이에게 정말 멋진 이모가 되려합니다~
사랑하는 예동이가 10달동안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자랄 수 있도록
또 아이 출산의 경험으로 여자는 없고, 엄마만 있다고 말하는 제동생에게도 순간 순간 행복하고, 건강하길 CBS모든 분들과 함께 두 손 모으고 싶어요~~^^
예지 엄마^^ 내 언니 같은 동생~~ 사랑한다,..
그리고 힘내고,..건강하길~~~
추신: 예지 사진을 올려봅니다,.. 여동생과 완전 뿡어빵이예요~
윤희언니 동생에게 깜짝선물 주실거죠,.ㅋㅋ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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