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발견한 반가운 친구의 문자.
어제 제가 친구를 위해 남겼던 사연과 신청곡이 나왔다네요.
어제 온 문자인데
저는 역시나 10시를 못 넘기고 잠이 든거죠.
무지 따듯했답니다. 제 친구.
너무 감사 드려요!
저도 언젠가 꼭 허윤희님의 목소리를 듣고야 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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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감사드려요.
김선영
2010.10.17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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