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자리 잡지 않았는데
벌써 감기 기운이 진행중,..
머지않은 곳에서 冬將軍이 기지개를 펴고
다음 타자라서 스윙 폼 교정 중인데...
갑작스레 대타 등장으로
돌아서는 발걸음에 힘 잃은 방망이?...
가을이 바로 그런 계절인가 봐요
소리 소문없이 왔다가 살며시 보헤미안처럼...
아침 안개 사라지듯 가버릴 가을에
그래도 승부수를 던져야죠?...
1. 단풍 나들이 꼭...
2.책 5권이상 꼭...
3.어머님께 계절 인사 방문 꼭...
신청곡 1. 내 사랑 내 곁에......럼블피쉬
2. 이 밤의 끝을 잡고......솔리드
3. 잊지 말아요......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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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자리 잡지 않았는데......
이명권
2010.10.21
조회 7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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