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씨, 안녕하세요. 요즘은 매일 사연을 올리네요..
여자친구가 요즘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각종 검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검사결과가 나온 날인데요..의사선생님이 너무나도 정상이라고 했데요..다만, 의사선생님이 신경성 복통일거라고..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했데요...
그러면서, 저에게 남자친구가 하도 못살게 굴어서 그런거니까, 그만좀 괴롭히라고 하네요...그동안 공부한다고 괴롭힌게 많이도 미안합니다..
이제 직장도 다니니만큼 짜증도 조금만 내고, 많이 사랑해주려고 합니다..
회기동에 사는 그녀 제리야~ 사랑해~~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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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그만좀 괴롭히라고...하네요^^
유중선
2010.10.19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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