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쓰기가 너무 어렵네요~ㅎ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요. 지금도 사무실에 앉아서 듣고 있지만,
집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듣고 싶네요.
노래는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상받았었던,
허성안의 '계절 그 쓸쓸함' 입니다.
요즘 같은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참, 조금전에, 오랜만에 흐느끼며,,울어봤어요.
울고나니..이 노래가 더더욱이 생각나더군요.
아직 마음이 가라앉진 않았지만, 이 노래 들으니..
조금은 차분해져요.
아마 야근을 마치고 집에 갈 때, 들으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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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쓰기가 너무 어려워요;;
김태원
2010.10.22
조회 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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