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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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님^^
박영아
2010.10.26
조회 21
잘 지내셨는지요?
청취만 하고 있었습니다.

이래서 저래서
매일 매일 윤희님께 제 사랑과 마음을 전해
올렸었는데~^^

오랬만이죠?^^

마음을 잠 재우고 지내다 돌아 왔습니다.

왜냐구요?

말 안하려 합니다.
하면 뭐 합니까.
다 부질 없더군요.
의미 없어졌구요.

생각과 견해.
달랐던 느낌과 사랑.

지나간 시절은 지나간 시절로 지었습니다.
하나 말하고 싶었던 것은
진심을 진심으로 받아 들여주지 않고
본인의 세상 개념으로 판단 되어졌다는 사실을
전 몰랐었고 그걸 느끼고 알고 난후에는
도저히 사랑이라는 단어가 써지질 않았어요.
그래서 안 들어 왔습니다.

윤희님.
이기적이기 보단,
좀 손해인듯 해도 정 스러운 세상이
더 이쁘지 않을 까요?^^

오늘은 여기 까지만 옮기 겠습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마치시고 귀가길 편안하게 옮기시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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