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가을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했는데 벌써 겨울인가 싶네여. 매일매일 아쉬운것에 미련을 못버리니.....

요즘 건강을 위해서 운동 다시 시작했어요. 퇴근후 저녁 먹고
운동가려면 빠듯하지만 그래도 시간내서 운동장 돌기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조금전에도 가다가 오토바이하고 충돌이 있을뻔했지만(무척 놀랬어요^^;;) 그래도 꿋꿋하게 갔다왔더니 상쾌하네여.

오늘 추워서 그런지 혼자 분위기 내고 있어요. 힘들었던게 바로 어제같았는데 벌써 1년이 지나가고 있다는게 .....시간이 정말 해결해주었나봐요.
지금도 열심히 하다보면 또 1년은 훌쩍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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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예전에 잠자야 되는데 윤희씨 덕분에 문자 읽어주셔서 눈 똥그랗게 떠 있었어요.ㅎㅎㅎㅎㅎ고마워요.ㅋㅋㅋㅋ

노래신청은 그냥 패스할께요...
아무생각없고요 아무거나 다~~~~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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