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졸려 보인다고 늘보라 불렸습니다.
눈도 졸려 보이지만 사실 행동은 더 느립니다.
그런데 요즘 조급증이 생겼는지 중요한 일을
빨리 해결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탈이 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늘보답게 모든 일을 천천히 하려구요.
신청곡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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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보답게
늘보
2010.10.25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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