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5살의 총각입니다.
14년동안 해왔던 운동을 접고 2주전부터 새로운 직업을 시작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직업을 바꾼다는게 쉽지는 않았는데 운이 좋아 시작했습니
다.
낙하산반 우연치않게 사무실 사장님이 저의 중학교 선배님이 이더라구
요.
저랑은 19년 선배님이십니다.
비록 시작은 작은 지언정 내년부터 자격증따면 더 좋은데로 보내주신다
고하셨어요. 남들은 3D직종이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저는 자부심을 가지고있습니다.
이 직업(비파괴검사)을 하시는모든분들이 잘사는 그날까지 저도 열심
히 한번해보겠습니다.
날씨가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요 수고하세요.
가을도 아직지나가지않았는데 추워만지고 35살동안 해놓은것 하나없고
너무 슬픕니다.(이직미혼)
방송들으면서 잠을 잘려고요. 내일도 아침에 출근해야해서요.
자는동안에 뱅크의 가을의전설이라도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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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이프로
2010.10.24
조회 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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