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땅히 신청할 곡이 없어서 그냥 사연만 올린적이 있어요..
저에게 요즘 새로운 노래가 흥얼거리게 되요..
제목 그대로 사랑의 배터리입니다.
2009년에 나온 음악인거 같은데 제가 이 노래를 알게 된지 얼마 안되었지요.
꿈음에 참 어울리지 않는 곡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평상시 듣는 음악 장르도 아니지요..
하지만..
전 이 노래를 올 송년회 및 회식장소를 위해 연습해볼까 합니다.
사무실에서는 항상 침착하고 논리적으로만 보이는 제가.. 가끔은 "저사람한테 저런 면이 있었나"라는 허를 찌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사도 참 쑥쓰럽기도 하고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긴 하지만..
꿈음 선곡상 그리고 시간상 어울리지 않는 곡이라는 건 알지만..
꿈음 애청자도 가끔은 이런 노래를 좋아한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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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배터리
윤현정
2010.10.28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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