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다른 사람도 좋아 할거라는건 착각인가요?
제가 사무실에서 제가 여기저기서 모아논 노래와 음악을
거의 하루죙일 PLAY하고 있답니다.
사무실내에 있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어야만
하는거지요.(하긴 거의 사무실엔 저혼자 있는게 대부분이지만....)
암튼 노래와 하루죙일 같이 하고 있는데요.
주로 동요와 만화영화주제가에 조금 진보해서 요즘엔
70~80년대 카페분위기가 물씬나는 흘러간 가요가 대부분이랍니다.
아직도 마음은 초딩 1학년 수준인지라 유아틱한 면이 참 많은
음악취향을 간직하고 있어서요. 동요든 가요든 마음에 와 닿는
노래는 사람을 감동시키지요?
신청곡 : 최불암,정여진의 "아빠의 말씀"
- 아빠~ 언제 어른이 되나요? ~~~
동요는 신청곡에서 제외되는 거 아니지요? 전 옛날부터
라디오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어린이 프로가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요즘엔 어디서도 들리지가 않아요..
앞으로 동요신청해도 될까요? ~~ ㅎㅎㅎ 잠이 확 깨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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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신청해도 되나요?
윤진희
2010.10.28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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