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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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가입하네요.
멋진인생
2010.10.28
조회 18
밤 열시가 되면 마치 표정없는 기계처럼 사무실에서 나와 차에 올라타 라디오을 틀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목소리...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이 피곤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낼수 있기에 벌써 2년이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꿈음을 듣고 있네요.
언제가부터 윤희님이 궁금해졌어요. 어떻게 생겼을까? 나이가 많을까? 등등^^ 그래서 가입하게 되었구요. 홈페이지에 환하게 웃고있는 얼굴이 너무 보기가 좋아요. 우울할때 한번씩 봐줘야 겠어요. ^^
2년이나 꿈음들어면서 클로징 맨트를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처음 클로징 맨트를 들었습니다. 레인보우를 설치했거든요. 방안 구석의 노트북에서 윤희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네요. 이렇게 신기할수가. 이제는 꿈음이 자장가처럼 들릴것 같아요.
차분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감하게 해주는게 꿈음 같아요. 요즘같이 차가운 날씨가 계속될 때는 더더욱 꿈음을 찾게 되네요.
좋은 밤 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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