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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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지기 윤희 누님 안녕하세요^0 ^/*
이진호
2010.10.30
조회 49





안녕 하세요 꿈음지기~윤희누님~^0 ^/
인천 도영운수 65-1 버스기사 이 진호 입니다.
이제 10월의 마지막밤도 하루 남았네요...
이번주는 오후근무라 버스안에서 매일 밤 10시만되면
꿈~음 방송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듣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누님 방송 목소리가 예전보다 가라앉즌 목소리 같더라구요...제가 잘못들은건가요?
가득이나 머리한대 콩하고 꿀밤주면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목소리인데...
그냥 걱정이...무슨 않좋은 일이라도 있으시나 해서요...
제가 이번주는 안드로메다에다 개념을 관광보내는 주라 제가 오바하는게 맞나요?...그럼 다행이구요~^0 ^/
아참...
어제는 택배로 선물이 왔더라구요...아침부터 부랴부랴 선물계시판에 고맙다고 인사글남기고 누님한테도 고마워서 인사드리러 왔어요~(이쁜짓~^0 ^/)
머 새삼스럽게 그런거까지 다ㅎ.>,.<...
선물이란건 주는마음이나 받는 마음이나 똑같은 심정인거 같아요(사실 받으면 더좋쵸ㅋ)
그리고 어제..
'2010 MBC 라디오 골든 마우스상' 최유라씨가 수상했더군요
20년동안 정말 미치치않았다면 20년동안 방송 못했을거라 말씀하시던데...
그동안 참재미나게 때론 심금을 울리고(저도 많이 울었어요ㅠㅜ)고생많이 하신분인것같아요...저도 아침엔 이방송 매일 들으면서 운전하걸랑요...(근데 최유나 누님 바람끼가 있나봐요...MC가 자주 바뀌네요ㅋㅋ)
멋쮠~윤희누님...
전 굳게 믿습니다.하늘에다 큰원을 그리고 그 울타리안에다 맹세합니다.
우리 멋쮠 윤희누님도 예전부터 미치기 시작했다는걸요...
어떻게 아냐구요?
전 매일매일 누님 방송 들으면서...
제가슴 구석의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눈으로 귀로 은미하고 감상하고 있는걸요~^0 ^
이런말씀 드리면 실례가 될지 모르겠지만...
누님이 노력/끈기/행운 요세박자가 뒷받침되면서 제대로 미치기 시작하면 금방 찿아오리라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매일매일 밤 10시만되면 더욱더 미처 주시기 바람니다.
앞으로 '2010 CBS 라디오 골든 마우스상' 허윤희 수상...
꼭~~~옥 찿아 오리라 믿습니다.윤희 누님에게 하늘이 내려준 예견된 지시일검니다...
차마 그방송 시상식 들으면 저마져 멋쩍어서 박수치며 화통하게 웃을것같아요~^0 ^/
앞뒤 두서없는 글...오늘도 여전하죠ㅎ...
누님은 다이해해주고 감싸주실거죠?ㅎ
......

기후 온난화현상 때문인지...
봄날 따듯한 햇살 맞을라 집앞 베란다에다가서면 땡별이 날라들고...
고즈넉히 산길 동행길에 떨어져서 뒹구는 붉은색낙엽좀 사뿐사뿐 밟고자하면...
지나간 어렸을적 크리스마스날 그리 바라던 눈이 먼저와싸코...날씨마져 절 피곤하게 만그네요...
먼항해를 혼자 노를 젓어가며 느끼는...예측할수없는 인생...
험난해서 몬살겠네요ㅎ
이럴때일수록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챙기시는 현명한 윤희누님이 되어주시기 바람니다~^0 ^/
그럼 오늘 하루도 언제나 그러하듯이...
함께할시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십시요~^0 ^/



P/S
윤희누님 위에 영화 보셨나요?들으신적은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 먼저 보내고...오늘 아침에도 또보고...
30번은 본거 같네요ㅎ
제가 추천하는 영화입니다...시간 나시면 꼭 감상하시기 바랍니다.^0 ^/
어제 마지막 엔딩곡 다른방송에서 들을때는 몰랐는데...
꿈음지기 윤희 누님 방송에서 듣게 되니깐 정말 가슴에 와닿터라구요...
그래서 부탁이 있습니다 윤희 누님...
오늘 저녁에 윤희누님 목소리로 임 기훈 "당신과 만난 이날" 들려 줄수 있나요?(아흑...>.,< 생각만해도 숨넘어가겠네요ㅎ)
굳이 부탁 않들어주셔도 됨니다...
지금 이시간부터 혀 반쯤 깨물고 있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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