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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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
김윤숙
2010.11.01
조회 36
오늘 처음으로 신입이 들어 와서
모두들 관심을 보이며 친절하게 대해 주려고 노력했었어요
한자리가 빠져
모두 돌아가면서 그 자리를 메꾸려니 모두들
힘들어 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하는일이 쉬운 일이 아니었는지
힘들다며 도저히 할 수 없을것 같다며
그만 두겠다며 가버렸어요
그녀가 떠나고
한동안 우린 말 없이 서로를 보다
지금껏 버텨온 자신들을 보며
서로서로 위로를 해주었어요
정신적으로 힘든 우리 일터에서
그래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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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 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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