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님~~
지난 주말~
드디어 여름내내 소심함도 있었지만
벼르고 벼르던 머리카락을 싹둑 자랐답니다
시원함과 섭섭함이 엇갈리면서도
무척 어울린다는 미용실 원장님의 듣기좋은 한소리에
집에 와서 남편과 아들에게 기대하며 반응을 물어보니
우리집 두남자..
왠 불은라면을 머리에 올려놨나며 놀려 대네요
큰 맘 먹고 한 나의 변신에...
아이크~~분위기 한번 못 맞추는 남편이 미운 주말 이었답니다..
신청곡:
sg워너비/ 우습지
임창정 / 그때 또 다시
벌써 11월 첫날이에요~
윤희님~~ 정우식pd님~ 봄내작가님~
11월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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