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연을 보냅니다.

퇴근후 집에 와서 자기 전까지 들으며 하루를 마감하는데 오늘은 기분이 별루인 날이라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1년전 교회에서 알게 된 오빠를 쭉 혼자 좋아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제가 다른 교회로 가기 되고 우연히라고 볼 기회가 없기 되니 슬픕니다.

기도해주고 싶고 보고 싶고 그런 오빤데...

저한테는 허락 되지 않은 인연인거 같아서 슬픕니다.

하지만 멋진 오빠를 알게 되어서 기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곡 신청합니다.

그대를 만나러 갑니다. 다운스트림 노래 신청합니다.

아~~ 보고 싶습니다. 한기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