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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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시간들...
김은진
2010.11.02
조회 41
아~~지금 하림님의 노래...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아~~그리고 알리의 365일!!!

좋아하는 노래 연달아 흘러나와서 잠시 멍하고 있었죠.

요즘엔 음악 듣다가, 그 음악이 내 마음을 노래할 때면, 하던 일 멈추고, 그렇게 노래가 끝날 때까지 멍~하고 있는 버릇?이 생겼어요.


이제야 지난 가을앓이를 하나봅니다.

잠시라면, 괜찮을 꺼란 생각듭니다.

그런 핑계로 지난일들을 회상하는 시간을 갖는 거겠죠.

더불어 멜로디에, 노래 가사에 심취해있는 시간도 갖는 거겠죠.

후회함이 없다는 게 다행입니다.

그렇게 시간은 지났어도, 어떤 감정으로라도, 다 기억하고 싶고, 좀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고 싶고...

이제 찾아오는 겨울이 조금 걱정은 되지만, 또 그렇게 지내면 되겠죠.

아~~지금은 에코브릿지의 가을이 아프다.라는 노래 들려요. 요즘 에코브릿지에 관심이...(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계속 이야기? 이어갈게요.

겨울!!! 추운 반면에 좀 더 따뜻한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내 마음이...

좀 더 너그러운 마음가짐이었으면 합니다.

다짐의 시간이 잦으면, 그리 되겠지요.


윤희님...꿈과 음악사이에...도 자주 듣는 시간 갖으려고 합니다.

그럼, 글 또 올리겠습니다. 한겨울이 되면...아님 좀 더 추운 겨울이

오면 빨개진 두 손을 호호 불면서 말이죠.


~~ 신청곡 올립니다.


☆ 신성우님의......이연

☆ 브라운아이드소울......아름다운 날들

☆ 김윤아......야상곡

☆ 조성모(with 장기호님)......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추신......정우식피디님!!! 허윤희아나운서님!!! 민봄내작가님!!!

음악들...고맙습니다. 그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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