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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휴일!!!
박성애
2010.11.02
조회 20
2주만에 쉬면서 밀린집안일을 다하고 신랑이 사온 삼겹살로 딸아이들과행복한 만찬을 즐기었습니다.식사를 마치고 애기아빠가 틀어주는 신곡에 마추어 두딸에 공연을 보면서 행복 별거 아니구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거 먹으면서 함께웃고 즐기고 너무 짧은 하루였지만 식구들과보낸 저녁시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우리큰아이가 신청곡 부탁하네요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부른 이문세 가을이오면 너무좋다고 흥얼거리고 다니네요!초딩이 뭘안다고 제 취향과 넘 비슷해 또한번 행복한 웃음을 짓네요! 꼭 틀어주세요 이노래듣기전까지 잘거 같지않네요!꼭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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