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님 ..
우띠 제 속마음을 그리 잘 아셨나요 ~!!
참으로 용하디 용합니다 .
아니면 . 우리 꿈음의 청취자와 제맘이 통했을까요~~~~
어젯밤에 침대위에 옥매트 따뜻하게 뎁혀놓고
이불 뒤집어 쓰고 눈만 빼꼼히 내놓고
책을 읽으면서
소형 라디오를 듣고 있는데 ..
아 ~ 윤건의 갈색머리가 듣고 싶다 .생각만 ,
(왜?? 모바일 보내는것도 귀찮즘에 .. ㅎㅎ
레인보우는 .이불속에서 나오려면 , 추워서 . ㅎ .)
하고 있는데 . 앗~!! ,, 갈색머리 ..
그리고 며칠전부터 듣고 싶었던 서영은의 내안의 그대 꺼정 .
얼마나 흐믓하던지요 ..
완전히 . 꽁돈 주운 기분이더군요 .
클일났습니다 .. 이제 춥다고 .자꾸만 움추려고만 하니 말입니다 .
오늘도 누군가 텔레파시를 통하길 기대해 보면서 . ~~
신청곡 . 박효신 , 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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