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님 ..
기온이 뚜~~~~욱 내려가서
넘~~~ 추워요 .
중부지방엔 첫눈이 온다고도 하네요
예전 같으면 . (한살이라도 영~~)할땐
첫눈이 온다고 하면 wow ~~~ 하고 신났을텐데
지금엔 . 당최 ~~ 으이구 추운건 호환 마마 호랑이 보다 무서워요
그래서
버얼써 부터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
겨울내 . 겨울잠을 잘수도 없고
따뜻한곳으로 이민 갈수도 없고
꽁꽁 싸매고 다녀야 하는데 쩝 ~~~
그런데요 .
윤희님 .
우리 식구 4명 중에서 저만 이리 추위를 무서워 한답니다
신랑이며 아들이며 딸은 집안에서 반팔에 반바지 입고 다니면서
뭐가 그리 춥냐고 엄살을 부리냐고 난리네요 .
차암내 .. ~~
추워도 춥다고들 못한다닌깐요 ..
에고에고 .. 저만 늙었나 봅니다 ..
겨을을 어찌 살아갈지 앞이 깜깜 하네요 ..
하림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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