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디줴이 그리고 꿈음 가족 여러분 안녕하셔요?
안양밥튕이 또 오랫만에 사연 남겨봅니다.
어제밤늦게부터 우르르 쾅쾅 천둥번개가 치더니
오늘 하루종일 꾸물거리는 날씨였네요
퇴근하는데 바람도 슝슝 불고...
정말 이젠 가을인가봐요.
알록달록 단풍들도 우수수 떨어지고 말이죠.
이젠,
내복을 꺼내 입어야 할까봐요ㅠㅋㅋ
아...남자의 계절.
센티멘탈한 기분 느껴볼새도 없이 이리 지나가나요?
이렇게 바람쌩쌩 부는 추울 날씨엔
지하철 역 근처 포장마차에 들려서
따끈한 어묵 한 꼬치 간장 살짝 뭍혀서
국물 후후 불면서 먹어야 제맛인데 말입죠!!
,,,크..역시나 마무리는 먹는거로군요.
제가 그렇습니다.
아일랜드 "겨울인가봐요" 신청합니다.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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