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슈수케에서 준우승한 존박이라는 젊은이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아들이 지금 존박처럼 미국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는데요. 존이라는 젊은이가 한국의 연예계에 발을 디디는과정이 너무나 힘들지만 열심히 하고있는모습이 꼭 저희 아들이 힘들게 공부하고있을 모습과 오버렙되면서 많이 응원해 주고싶네요. 우리나라엔 익숙치않은 쟝르의 음악을 하고있어서 대중적이진않지만 존의 음악성과 열정이 많이 드러나지 않는것도 안타깝구요. 짧은 기간동안 우리말도 익숙치않고 우리의 음악을 알기엔 시간이 부족했지만 너무나 멋지게 마음으로 부른 노래 '빗속에서'를 신청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머니를 향해부른 '내가 다 줄게요'를 신청하고싶지만 음원이 나온게 '빗속에서'밖에 없어서 신청합니다. 꼭 들려주시기바랍니다. 전국에서 존을 응원하시는 '갓블레스존' 팬카페 여러분과 함께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