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님!!!@.@!!!노래 나오네요. 어떤 곡이라도 좋군요...동반자!!!
마음이 설레도록 쿵 쿵 뛰어요.
뭔지 모르지만, 그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심장이...멎는 것 같기도하고요...
아직도 그런 감정이 움직인다는 게 경이스럽지만...
멈출수가 없네요.
.....ㅡ.ㅡ.....
바람이 많이 부네요. 마음에 들어와, 또 들어와 더이상 들어올 공간이
없을 정도로...
웃을 수 있다는게 다행이고, 그래도 낫다는 생각듭니다.
슬퍼하는 일보다, 웃는 게 차라리...
가끔씩 슬플때가 있어도, -현실과 무관하게-
그냥 웃어버리는 게 잊을 수가 있겠죠. 슬픔을...
윤희님....오늘 밤 예쁜 꿈 꾸세요.
저도 그러려고요...
그럼, 잘 듣고...또 글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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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꿈 꾸세요.
김은진
2010.11.08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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