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윤희씨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서툰 글솜씨로 방송국에 처음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오는 14일 일요일이 우리가 결혼한지 1주년 되는 날입니다.
글을 쓰며 생각해보니 기쁜시간 힘들었던 시간 짧은 1년이라는 시간이 주마등처럼 머리속을 지나가네요.
아직은 신혼이라는 느낌이 들어 출근해서도 퇴근해서 같이 있을 시간을 생각하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냅니다. 결혼 후 몇달 동안은 상상했
던 결혼생활이 현실의 벽에 막혀 힘들었던 아내, 이제는 다 이겨내서 힘든기색은 보이지 않고 반대로 저에게 힘을 주며 항상 웃는 얼굴로 아침밥을 차려주는 아내, 이유리 평생토록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저와 이름이 같은 이승환씨의 세가지 소원을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P.S 웨딩사진도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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