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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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선희
2010.11.11
조회 18
아침에 눈뜨면서부터 cbs 라디오를 틀어놓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근무시간에는 라디오를 듣기 어렵지만 틈나는대로 라디오와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밤 늦은 시간 잠들기전까지 라디오를 즐겨 듣지요.
cbs는 모두 좋지만 저녁스케치부터 행복한 동행 그리고 꿈과 음악사이로 이어지는 시간은 정말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낮동안 사람들 사이에서 부딪치고 시달리며 상처받고 상한 마음들을 달래주는 듯도 싶고요 오늘도 이렇게 꿈과 음악사이를 만나고 들으며너 문득
한잔의 커피같은 목소리를 가진 허윤희씨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져 라디오 홈페이지로 들어와 사진을 봤어요.
목소리보다는 훨씬 활기찬 얼굴. 그래도 웃는 모습이 참 보기좋네요.
윤희씨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상처도 내 삶에 한잔의 그윽한
향기로 남아 내 마음에서 은은하게 풍겨날 것 같아요.
늘 지금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우리곁에서 영원히 남아주기를 바라며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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