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벼워져요.
방송을 청취하면서 밤에 잠을 규칙적으로 일찍자게 되니깐 마음이 가
벼워져요. 불면증을 고친거죠.
학교나 직장에서처럼 부담주는 소리없고 음악사이에 흐르는 가벼운
멘트.
담당 의사선생님께 이 이야기를 들려 주었더니 많이 좋아 하시더라구
요. 사는 재미가 또하나 생긴거죠.
20년전에부터 방송 청취생활을 하였더면 인생이 좀더 나아졌을거란 생
각이 들어요. 꽉 막힌 벽으로부터의 탈출이랄까.
상당히 안정감을 주신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가요연구도 많이하구요. 경품 잘받았어요.
머리 통증도 사라지구요 선생님 목소리를 매일 들으니 그리고 저의 존
재를 방송을 통해서 확인하니 기뻐요.
산속에서 힘껫 소리쳐 메아리를 듣는 기분이예요.
감사드립니다. 신청곡은 윤복희선생의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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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벼워져요..
강왕수
2010.11.11
조회 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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