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수원에 사는 꿈과 음악사이 애청자입니다...30일간 전국일주 갔다왔던 그사람...ㅎㅎ
여행얘기를 쓸려구 하는건 아니구요...오늘은 매형 친구분 부탁으로 강남에 있는 편의점에서 빼빼로를 팔고왔어요~~~^^ 난생처음으로 빼빼로를 팔았었는데...의외로 잘팔리더군요...다는 못팔았지만요...
사람들이 빼빼로 사는 모습을 볼 때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이리보고 저리보며신중히 고르는 모습과 사고 나가면서 흐믓한 모습을 볼때... 저 또한 행복했답니다...^^누군가에게 배푸는 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운 모습인것 같아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속이 계속 느글거렸어요...점장형(매형 친구분)이 춥다며 계속 커피를 주는 바람에...ㅎㅎ
좀 쌩뚱맞지만 신청곡은 브라운 아이즈의 'with coffee'입니다...
하루종일 커피랑 함께 했거든요..ㅎㅎ
내일은 다 팔 수 있겠죠??ㅎㅎ
목포에서 찍은 사진이에요..많이 어설프죠?!^^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