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이사 후 갑자기 바빠진 회사일 때문에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방송을 듣긴 들으면서 BGM처럼 매일 들었어요~
오랜만에 여유있는 주말을 맞아서 조용히 듣고 있으니 한주의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고 좋으네요~
저는 남자도 아닌데 왜 이리 가을을 탈까요?
외롭고... 우울하고... 겨울도 안왔는데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치만... 지금 이 방송을 들으며 따뜻~한 방에 앉아 있느니 지금 이순간은 봄이네요~하하~
고맙습니다~
신청곡 : 이승철- 그사람
성시경-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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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은... 봄이에요
윤미진
2010.11.13
조회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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