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와 함께 모바일로 참여만 하다가 처음으로 회원가입을 하였습니다. 12차 항암치료중입니다. 22일에 한번만 더 맞으면 끝입니다. 다음에는 어떤 치료를 받을지 모르지만 일년하고도 한달을 항암제 맞으면 고생한 우리딸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몇시간 전에는 꿈음에 모바일로 참여했는데 선물을 선정해 주신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꿈음 덕분에 행복하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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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연
2010.11.13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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