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목동, 친정은 화곡동 가까운거리인데도 어쩌다가
못보고 지날때는 꽤 오랫동안 보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혼자계신데 말이죠. 오늘은 엄마집에 갔더니
현미한통, 고구마 한 봉지, 매실액기스 한병 을 담아놓으셨더라고요
언제쯤 엄마의 깊은 맘을 다 이해할수 있을까요 그런날이 오기는할지..
다음주 주말에는 김장을 하신다는데 제가 힘좀 보태드릴까합니다.
<친정엄마> 공연 엄마와 좋은 추억남기고 싶습니다.
신청곡 김현철'진눈깨비''우리언제까지나'
김장훈'슬픈선물'
김광석'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윤종신'애니'
유희열'우리는 어쩌면, 만약에''거짓말같은시간'
유리상다'순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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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신청합니다.
정수미
2010.11.13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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