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 친정언니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내일 김장을 할꺼니까 김치 얻어 먹고 싶으면
와서 도와달라는 SOS에 오늘은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 언니집으로 가서 김장 속 넣어주고
뒷일도 도와주고 오랜만에 우거지 된장국에 점심도
얻어 먹고 왔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김치 10포기도 얻어가지고 집으로
오는 길은 아주 기분 좋았습니다
윤희님~~
당분간 김치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은 마음에
저 오늘 남는 장사한 것 같지 않나요? ㅋㅋㅋㅋ
윤희님~~ pd님~~ 봄내 작가님~~
행복하고 건강하시구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