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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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세번째 만남일 뿐입니다....
이호근
2010.11.15
조회 32
작년 6월 25일날 서울에 시험을 치러 갔다가 마지막 밤을 하숙집에서 보내면서 라디오를 틀었는데 꿈과 음악사이를 처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좋고 편안한 노래들이 많았고..더구나 진행하시는 허윤희 씨의 목소리가 너무 편안해서 참 좋은 방송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또 처음 듣는 날 우연찮게 보낸 문자 사연이 방송을 타면서 정말 기분 좋은 밤을 맞이하기도 했었습니다.
고향인 부산에 내려간 후 라디오를 틀었는데..안타깝게도 지방에는 꿈과 음악사이에가 방송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후론 방송은 못 듣지만 항상 좋은 노래 찾을때 선곡표보러 자주 들르곤 했는데...최근에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라디오 실시간으로 듣는 어플을 알게 되었고 라디오 어플이란 어플은 다 다운 받아 일일이 검색해봤습니다.
제 폰이 안드로이드라 찾기가 정말 어려웠지만 드디어 토요일에 꿈과 음악사이를 들을 수 있는 어플을 찾게 되었고 일때문에 비록 11시 부터지만 매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행복합니다. 차가운 디지털 기기 하나가 이렇게 큰 기쁨을 주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앞으로 자주 자주 듣고 사연도 남기겠습니다.
신청곡은 이루의 말해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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