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애청자 박장표입니다.
그리움이란 단어가 그토록 가슴이 이렇게 시리게 하는지 이제야 알게 된 오늘입니다.
만 하루...24시간이 이렇게 길다는 것도...
모든 상황을 다 알고...혼자 이겨내기 위해서 하루종일 바쁘게 그동안 하지 못했던 밀렸던 일까지 모두 다 하면서 하루를 보냈지만 참으로 시간이란게 더디게만 지나가고...
그 사람과 같이 있을 때는 그렇게 쏜살같이...아니 번개처럼 지나가던 시간이 이렇게 안 갈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그 길고 긴 기다림의 끝에서 그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는 시간이 오고...그 때의 기쁨이란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오늘 하루 정말 고생했을 그 사람을 위해서 노래 신청드립니다.
김범수 - 보고싶다
서영은 - 내안의 그대
자전거탄풍경 - 그렇게 너를 사랑해
청취자 여러분 모두 행복한 일요일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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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어지는 기쁨~
박장표
2010.11.14
조회 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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