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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과 음악사이를 들으며...
이명권
2010.11.18
조회 65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 가는 날씨가 예측불허다
쌀쌀하다가..이내 포근해 지고..어느 날 아침은 안개로..
우리들의 삶이 그렇듯이 변화속에 계절과 시간이 엉켜있다
오늘 수능 시험이라..등교 시간이 1시간 뒤로..
남는 시간이지만 금새 채워져 어디론가 흔적도 없다
꿈과 음악사이의 프로가 좋은 이유는..
하루를 살고 지칠데로 지친 육신과 영혼을
쉬게 할 잠들기전 가장 적절한 시간대에
선율을 탄 음악이 포근한 겉 이불처럼..
우리들의 마음을 덮어 주기에..
감사해요..
제작하시고..선곡하시고..진행해 주심을..
편안한 자세로 들으며 그냥 꿈속에 빠져..
새벽에 볼륨 끝때도 많았어요..
청취자들을 위한 귀한 시간 꾸며 주심을 감사..
신청곡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박 미 경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코 나
향기로운 추억...성 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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