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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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윤희님^^
고진순
2010.11.18
조회 28
제주도에 사는 현수엄마예요.. 처음 들어와 보는데요.. 이시간에는 저녁시간이라 듣지못하는데요~ 그래서 글을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글을 올려봐요.. 윤희님의 라디오는 못듣지만 글이라도 남기고 싶어서 잠깐 짬내어 봅니다.. 요세 남편이 걱정이 많아요~
전에 일했던 데서 아직 월급을 받지 못해 한숨만 푹푹 쉬고 있어요..
여기 까지 오려고 한건 아닌데 법원가서 신고를 해야 할 지경까지 와버렸네요~
어제 남편이 전 사장님이랑 통화내용을 들으니 이런말을 하네요~
해볼테면 해보라고 검나지 않는다구요.. 돈도 제대로 못벌어 왔으면서
라고 말이예요.. 갈테면 끝까지 한번 가보라네요.. 저희 남편도 이렇게
까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사장님 태도에 견디기 겪어보니 심정을 알겠네요.. 남편말고도 같이 다니던 동생도 아직 월급을 못받았는데 걱정이네요~ 같이 신고하기로 했는데.. 신고하면 전재산 가압류 된다죠?
하루빨리 이일이 해결됐음 하는 바램입니다.. 부모님들이 아시기 전에 말이죠~ 밀린 월급땜에 생활에도 지장이 생기고 있다는 생각을 왜 사장님은 못하실까요? 단돈얼마라도 주라고 할때 주시면 좋았을텐데~ 좋게 헤어질려다 끝에 안좋게 되버렸네요.. 첨엔 좋게보였는데 ~ 잘해주시고..돈도 많으시면서 왜 여기까지 왔는지.. 참 어이상실입니다..
그 사장님은 농장일과 회사일을 같이 하시는데요 농장일에는 온갖 관심과 애정을 다 쏟으시면서 회사일에는 관심을 안가지세요~ 직원들한테 떠맞기고.. 그럴꺼면 농장일만 하시던가~ 이해는 커녕 왜그러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하루빨리 처리가 되 근심걱정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윤희님 저희 남편에게 응원의 힘을 주세요~껄끄러운 관계는 싫은데 말이죠...**

연극의 끝난후 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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