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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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할 뿐..
강선희
2010.11.17
조회 40
안녕하세요~ 윤희씨. 오랫만에 꿈음에 사연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음악을 들을 여유도 꿈음에 사연을 남길 마음에 여유도

없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있는 지금. 언제나 열심히 자기

자리에서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고 맡은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저절로 향기가 절로 퍼져 나가게 되어 있다고합니다.

마음의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되 바라는 것 없이 그 일을 열심히 하면 언제간

그 결과가 좋게 나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그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잘 할수 있겠죠?

장일순의 <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중..

메일로 온 내용이라 저의 상황과 비슷한 마음에

사연 한번 올려봤습니다. 윤희씨..잘할 수 있다는 용기와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신청곡 하나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순이의 거위의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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