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돌아오는 생일이라지만 왜 우리딸의 생일은 특별한걸까요..^^
아마 내 생일때에도 부모님은 저와 같은생각이겠지요...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맙고 아무탈없이 커줘서 고맙고
이렇게 같이 있어줘서 고마운 우리 딸....
비록 없는 살림이지만 오랜만에 외식을 했답니다.
밥 한공기 상추쌈에 고기도 듬북 입안에 넣고 맛있게 먹고있는
딸을 보니 이리도 행복할까요...^^
가족끼리의 작은 식사이지만 그 어느때보다 부러울게 없없지요..
조만간 맛있는 곳에 데려가겠다고 약속도 했답니다...^^
신청곡있어요...
자전거탄풍경의 "보물" 생일선물로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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