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윤희씨저는안산에살고있는예진맘입니다.매일저녁이면윤희씨의목소리를듣다가잠이들곤하는데오늘은 끝까지들으려고 버티고있어요 요즈음 너무힘들고기분도우울한데꿈음들으면서위로받고있어요사연은한번도남긴적없지만꿈음너무나좋아해요윤희씨목소리를들으면맘이차분해지는것같아요다음주면김장하러친정에가야하는데걱정이네요엄마는더많이힘드실텐데... 우리엄마항상건강하시고오래오래곁에계셨으면좋겠어요요즘너무부쩍늙으시는것같아서맘이아프네요아빠도많이아프신데두분다 오래오래곁에계시면좋겠는데제욕심인지...부모님처럼든든한백이어디있겠어요엄마아빠오래건강하게사세요사랑합니다.. 신청곡은 김종환에 험한세상에 다리가 되어 꼭틀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