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있는데요~
회사 옮기고부터는 매일같이 야근에 밤샘작업까지 할 때가 많아요~
주말마다, 평일마다 오늘은 보려나 하고 휴대폰만 보는데
밥먹었냐는 연락만하고 밥먹자는 연락은 없네요.
매일같이 기다리는 것도 힘들어
결국 주말에 기다리는 것도 지친다고 말하자
남친도 힘들다며 싸움이 났네요.
아직, 그래도 많이 사랑하는데
왜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 힘들어하는지
만남의 횟수가 중요한 건 아닌데
자꾸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
그래도 힘내야겠죠?
웃으며 시작하기 위해 오늘도 기도합니다.
김범수의 보고싶다 신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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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퉜어요..
강은숙
2010.11.23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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