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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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 전파~~~[나는야 꿈음 전도사]
한성규
2010.11.25
조회 38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팀 미팅시간이 있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얘기하는 시간..
오늘 제 차레 였는데..전 대중음악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제가 제일 즐겨듣는 음악방송은 라디오 CBSFM 93.9 10시~12시 꿈음이라고...why..80년대말 90년대 초의 음악이 너무 많이 들려주고..청취자의 선곡에 의해서 들려지는 방송이라고. 청취자에 의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인거죠. 청취자와 밀접하게 소통되는 방송이라고....덧붙여 상품도 보내준다고(이대목에서 팀원 일제히 환호!!!!)

그리고 아쉬운 것은 공중파 중에 음악방송은 '라라라','음악창고',,'스페이스공감' 그리고 '스케치북','초콜릿' 등의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인디밴드(?) 얘기
언니네이발관,에피톤프로젝트, 브로콜리너마저 등등..

예전에 읽었던 한국대중음악 100대명반 관련 얘기..

마지막으로 예전 앨범얘기..이오공감..이승환과 오태호의 프로젝트 애범얘기..이오공감의 공감이라는 단어가 좋아서..경청,배려,소통의시대..무엇보다고 상대에 대한 공감이 선행되어야 될 것 같아서요..

오랫만에 사연보냅니다. 선물도 다시 받고 싶고요.

노래 신청합니다.

1. 이오공감의 한사람을 위한 마음
2. 에피톤 프로젝트의 아무 노래나 좋아요.그대는 어디에면 더 좋고요.
3. 015b의 아주오래된 연인들
4. 언니네이발관의 아름다운 것 or 나를 잊었나요. OR 산들산들
5. 브로콜리너마저의 아무 노래나...
6. 들국화의 매일그대와...
7. 10cm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8. 루시드폴의 국경의 밤 또는 고등어..
9. 봄,여름,가을 겨울의 10년전의 일기를 꺼내며..
10.이문세의 깊은밤을 날아서...

꿈음 Forever, 전 꿈음 전도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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