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매일밤 10시부터 12시까지 '꿈과 음악사이에'를 애청하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오늘 cbs 홈페이지에 처음 가입했어요^^
윤희씨 방송은 예전부터 꼭 챙겨듣곤 했었는데 틀어주시는 음악들이 너무 좋아 밤에 늦게까지 남아 일을 하면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윤희씨 목소리와 신청곡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듣고 있답니다. ^^ 꿈음 가족들과 그리고 윤희씨와의 소통을 원해서 이렇게 가입을 하게되었어요.
다가오는 28일은 저의 31번째 생일이에요..생일날보다 하루 앞당겨서 오랫만에 내일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저희 가족은 서울과 경기도에 서로 각자 흩어져 살고 있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이렇게 라디오 방송국에 문을 두드리게 되네요..
이렇게 제가 게시판에 사연을 올리게 될줄은 저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었는데 말이죠.. 모든게 참 많이 편해진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 갑자기 부쩍 많이 추워졌어요..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조심하시구요..
좋은 사연이 있는 따뜻한 방송 늘 기대할께요^^ ..윤희씨 화이팅!
신청곡은 주보라씨의 '라라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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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혜령
2010.11.26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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